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
여러분들은
![출처: 이미지출처[amazing-creature]](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1/ABpet/20210521181547145dype.png)
오드아이 고양이는 한 쪽 눈은 푸른색, 나머지 눈은 노란색이나 초록색 등 다른 색을 나타내는 고양이를 말합니다.
왜 이런 고양이가 태어날까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유독 한 쪽이 푸르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될 수 있죠.
왜 이런 고양이가 태어날까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유독 한 쪽이 푸르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될 수 있죠.
![출처: 이미지출처[amazing-creature]](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1/ABpet/20210521181548446uluy.jpg)
그렇다면 대체 왜 눈 색이 달라지게 되는 걸까요?
![출처: 이미지출처[lovemeow]](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1/ABpet/20210521181549641rcra.jpg)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의 표현형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유전자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드아이는 흰 고양이에게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지만 우성 흰색 털 유전자라고 불리는 W 유전자를 가진 냥이나, white spotting 유전자를 가진 냥이의 경우에서 다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드아이는 흰 고양이에게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지만 우성 흰색 털 유전자라고 불리는 W 유전자를 가진 냥이나, white spotting 유전자를 가진 냥이의 경우에서 다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lovemeow]](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1/ABpet/20210521181550850tany.jpg)
발생기간 중에 눈에 색깔을 띠게 하는 멜라닌 색소가 한 쪽 눈에 이동이 안되게 되면, 한 쪽 눈은 색소를 가지지 못한 푸른 눈이 되게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색소의 이동에 관여하는 부분이 W 유전자이고, W 유전자가 없는데 오드아이인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이러한 색소의 이동에 관여하는 부분이 W 유전자이고, W 유전자가 없는데 오드아이인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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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드아이인 것은 언제 알아볼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어린 냥이의 눈은 푸른색입니다. 하지만 눈을 자세히 관찰하면 양쪽 눈의 명암 자체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냥이가 조금 더 자라면 한 쪽 눈은 특유의 색을, 한 쪽 눈은 푸른 색을 가진 오드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냥이의 눈은 푸른색입니다. 하지만 눈을 자세히 관찰하면 양쪽 눈의 명암 자체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냥이가 조금 더 자라면 한 쪽 눈은 특유의 색을, 한 쪽 눈은 푸른 색을 가진 오드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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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오드아이 고양이는 귀머거리일까요?
오드아이 고냥이는 귀머거리라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W 유전자가 정상 달팽이관의 발달을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발생률 자체는 높은 편이라고 보아야 하지만 실제로 60~70% 정도의 오드아이 냥이는 정상적으로 들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드아이 고냥이는 귀머거리라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W 유전자가 정상 달팽이관의 발달을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발생률 자체는 높은 편이라고 보아야 하지만 실제로 60~70% 정도의 오드아이 냥이는 정상적으로 들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lovemeow]](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1/ABpet/20210521181554549vdku.png)
다른 색을 가진 냥이 중에서도 10~20% 정도는 태어나자마자 귀머거리가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드아이 냥이의 귀머거리 발생률인 30~40% 정도와 비교 시에 ‘오드아이는 모두 다 귀머거리’라는 속설은 잘못 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드아이 냥이의 귀머거리 발생률인 30~40% 정도와 비교 시에 ‘오드아이는 모두 다 귀머거리’라는 속설은 잘못 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amazing-creature]](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1/ABpet/20210521181555781tnne.png)
일반적으로 반사판으로 인해 냥이의 사진을 찍는 경우, 특히 후레시를 터트리는 경우에 냥이 특유의 반사판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드아이 냥이를 사진을 찍어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 쪽은 고유의 반사판 색을 나타내지만, 색소가 이동하지 못한 푸른눈 쪽은 붉은색을 띤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드아이 냥이를 사진을 찍어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 쪽은 고유의 반사판 색을 나타내지만, 색소가 이동하지 못한 푸른눈 쪽은 붉은색을 띤다고 하네요.
속설은 뭐다?
속설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