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장녀 서민정, 홍정환과 8개월만 합의 이혼
[스포츠경향]

아모레퍼시픽그룹 장녀 서민정 씨와 보광창업투자의 장남 홍정환 씨가 백년가약을 맺은 지 8개월 만에 합의 이혼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서 씨와 홍 씨는 지난해 10월 결혼을 올린 지 8개월 만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의 이혼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홍 씨에게 증여했던 자사 그룹 주식 10만 주를 회수했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은 큰 화제였다. 홍 씨의 아버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은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 씨의 남동생이었기 때문. 국내 최대 뷰티 기업과 범삼성가의 만남으로 결혼 당시 직계 가족, 지인 등 50여명만 참석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열린 약혼식 때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삼성복지재단 이서현 이사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장남인 중앙일보 홍정도 발행인, BGF그룹 홍석조 회장 등 소수만 참석했다.
서 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근무했다. 이후 지난 2018년 아모레퍼시픽 경력 사원으로 입사했다가 중국으로 건너가 경영학 석사 공부를 마쳤다. 지난 2019년 10월 재입사를 마친 서 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2.93%를 보유하고 있다.
홍 씨는 지주사 BGF(0.52%), BGF리테일(1.56%) 등 보광그룹 관련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보광창업투자에서 투자 심사 총괄을 맡고 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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