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데일리 샌들 7가지 추천 올여름 마르고 닳도록 신어보자!
이번 편은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의 필수 아이템 '샌들'
7가지 추천드리려고 해요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그리고 매년 여름 사랑 받는 샌들로 선정해 보았어요!
마르고 닳도록 신기 좋은 샌들!
지금부터 추천 드릴게요-
투박하지만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매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닥터마틴!
그중에서도 여름에는 닥터마틴의 ‘클라리사’가
단연 베스트셀러 중 하나.
약간 모래주머니를 얹은 듯 무거운 것이 단점이지만,
쿨해 보이는 화이트 무광 색상과 무난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샌들로 딱이랍니다.
미국 워커 브랜드 돔바는 저렴한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샌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에요.
적당한 굽 높이로 키높이는 물론
편한 착화감까지 갖추어
데일리 샌들, 혹은 커플 샌들로
매년 여름마다 줄곧 사랑받았죠.
테바만의 독특한 스트랩 패턴이 드러나는
시그니처 베스트셀러 제품이에요.
매우 가벼우며, 활동성과 내구성이 좋은 탓에
한 번 신으면 마르고 닳도록 신는다는 슈즈에요.
특히 블랙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답니다.
가성비의 끝판왕을 찾는다면, 단연 슈펜!
요즘은 슬리퍼 즉 뮬의 형태로 나온 제품들도 많은데요.
슈펜 역시 쪼리 기능과 슬리퍼를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을 출시했어요.
우선,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룩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내추럴하면서
깔끔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매년 여성들에게 여름 샌들로 인기가 많은 슈콤마보니!
가끔 기분 내며 신기 좋은 제품이랍니다.
가격대는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슈콤마보니만의 유니크하고 캐주얼하면서
스포티한 개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자유와 열정을 담은 멕시코 브랜드 츄바스코의 샌들!
매년 여름마다 인기를 끈 츄바스코 샌들은
특유의 멕시코 무드가 더욱 개성 있게
묻어나오는 것이 특징이에요.
첫인상은 다소 부정적이다가도,
보다 보면 츄바스코만의 매력에 빠지는
그런 마성의 슈즈죠.
크고 투박하지만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닥터마틴 클라리사로 PICK! 해보았어요.
닥터마틴은 늘 그렇듯 적응기간이 조금은 필요해요.
초반에 약간만 고생한다면
훗날 예쁜 핏을 선사해주는 매력에
늘 고통을 감수한답니다.
어글리 슈즈 대세에 따라 발이 조금은 커보여도 괜찮아요-
또 데님에도, 린넨 스커트, 플로럴 원피스에도
어디든지 잘 어울려서
요즘 에디터의 데일리룩의 대부분은
클라리사와 함께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7가지의 데일리 샌들 추천 드렸는데요
정말 코 앞으로 다가온 여름!
찰떡 샌들 찾으셔서 예쁜 코디하시길 바라요-
에디터는 다음 추천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