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함께 다행복' 교육 시작

박재홍 2021. 6.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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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주여성과 배우자, 시부모 등을 대상으로 올해 ‘다함께 다행복’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9월 중순까지 6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족 45명과 함께 진행합니다.

이달에는 베트남과 필리핀, 다음 달에는 중국과 캄보디아의 문화 이해를, 8월과 9월에는 문화 감수성과 한국문화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육하고, 나라별 음식 체험도 병행합니다.

센터는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음식 체험 등을 통해 문화 감수성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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