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위해 녹즙 배달했던 아이돌 근황 사진
생계를 위해 녹즙 배달
생계를 위해 녹즙 배달을 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양지원. 2017년 KBS2 '더유닛'에 출연해 생계를 위해 녹즙 배달을 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고요.
팀 해체 후 녹즙 회사에 취직
2012년 스피카 멤버로 데뷔한 양지원은 2017년 2월 팀 해체 후 녹즙 회사에 취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 5일씩 매일 배달
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 양지원은 "나한테는 좋은 경험이 됐다. 한 시간에 5천 원 버니까 커피 한 잔을 사 먹을 때도 고민이 됐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네요.
KBS 2TV: 양지원의 꿈 가득한 재도전 무대 ‘Tonight’
'더유닛'을 통해 그룹 유니티로 활동
이후 양지원은 KBS2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고요. 유니티는 지난해 앨범 '끝을 아는 시작'을 발표했었고, 현재 유니티 활동은 끝났고요.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이후 뮤직 웹 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고, 현재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에 출연 중인데요.
‘하현’ 역을 맡은 양지원
평소에는 사랑스럽지만 가슴 한편에 지울 수 없는 아픔을 간직한 ‘하현’ 역을 맡은 양지원.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순간이 너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네요.
뮤지컬 갈라쇼에 출연한 모습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갈라쇼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도 변치 않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꿈을 펼치고 있는 양지원. 앞으로 활발한 활동 하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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