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키노 3세 대통령' 당뇨병성 신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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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3세 전 필리핀 대통령이 당뇨병성 신증으로 사망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키노 전 대통령의 가족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키노 전 대통령이 오전 6시 반 당뇨병성 신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키노 전 대통령 어머니는 20년에 걸친 필리핀 군부독재를 끝낸 '피플 파워'의 주역인 코라손 아키노 제11대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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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3세 전 필리핀 대통령이 당뇨병성 신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1세.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키노 전 대통령의 가족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키노 전 대통령이 오전 6시 반 당뇨병성 신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아키노 전 대통령이 자다가 평안하게 숨졌다고 했다. 가족들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일명 '노이노이'라 불리는 아키노 전 대통령은 로드리고 두테르테(76) 현 대통령 직전 제15대 대통령으로 2010년 5월부터 2016년 6월까지 6년간 임기를 마쳤다.
아키노 전 대통령 어머니는 20년에 걸친 필리핀 군부독재를 끝낸 '피플 파워'의 주역인 코라손 아키노 제11대 대통령이다. 그의 부친이자 코라손의 남편, 베니그노 아키노 2세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독재에 반대하다 암살된 필리핀 민주화 영웅이기도 하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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