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임선규 "비과세와 분리과세 되는 절세 만능통장, ISA 계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재무관리전문가 임선규가 출연했다.
13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재무관리전문가 임선규가 '도와줘요, 재무요정 꾸요꾸요~!' 코너에서 청취자의 경제 고민에 대해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재무관리전문가 임선규가 출연했다.

13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재무관리전문가 임선규가 '도와줘요, 재무요정 꾸요꾸요~!' 코너에서 청취자의 경제 고민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요즘 ISA 계좌가 다시 핫해진다고 하더라. 은행에서도 추천을 하는데 잘 모르겠다. ISA 계좌에 대해 알려달라"는 한 청취자 사연에 DJ 김영철도 "처음 듣는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임선규는 "ISA 계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한 계좌에 예금, 펀드, ELS 같은 다양한 금융 상품을 담아 통합 관리하고 절세까지 누릴 수 있는 계좌다. 절세 만능통장이라고도 한다"고 설명하고 "2016년에 만들어졌는데, 최근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들이 완화되고 개정되어 요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선규는 "은행과 증권사에 가서 만들 수 있고 3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고객이 자산을 직접 선택하고 운용하되 주식 추가는 불가능한 신탁형 ISA 계좌, 전문가에게 운용을 일임하는 일임형 ISA 계좌, 투자할 금융 상품을 고객이 선택하고 직접 매매가 가능하며 국내 상장된 주식 추가가 가능한 중개형 ISA 계좌가 있다. 이 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임선규는 "ISA 계좌는 비과세와 분리과세가 된다는 게 가장 큰 혜택이다. 일반형 ISA 계좌 경우 수익이 발생하면 200만원까지 비과세가 되고 서민형 ISA 계좌 경우 400만원까지 비과세가 된다. 초과된 수익이 발생하면 9.9% 분리과세가 된다. 주식에 대한 배당소득세 경우에도 절세효과가 크다"고 설명하고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1인 1계좌만 가능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비·싸이·박서준, 연예인 건물 초갑부 순위 "150억 훌쩍" [종합]
- "함소원 남편 진화, 과거 술집서 노래하는 일"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
- '애로부부' 무속인 이의진 남편 강연창, 관계 중 '귀신 장난'
- 40대 드라마 작가, 모친과 사망 '추측난무'
- 임영웅VS김호중, 엄청난 표 차이(팬앤스타)
- 임슬옹, 사망사고→OST 복귀 조짐
- '위태로운' 칠린호미, 그루블린 "불안 극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