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제훈, 뜨거운 감자된 男배우 억대 회당 출연료 논란[이슈파인더]

서유나 2021. 4. 21.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배우들의 억대 출연료가 연예계 뜨거운 감자가 됐다.

자꾸만 오르는 남배우 몸값과 그만한 가치에 대한 이슈이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이 차기작인 드라마 '그날 밤' 회당 출연료로 역대 최고 금액인 5억 원 이상을 받는다고 보도했고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에 대해 '대외비'의 입장을 내놨다.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흥행 보증 수표 한류스타임은 인정하나 그가 남배우 몸 값 올리기에 앞장섰다는 점에선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수현, 이제훈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남배우들의 억대 출연료가 연예계 뜨거운 감자가 됐다. 자꾸만 오르는 남배우 몸값과 그만한 가치에 대한 이슈이다.

배우 이제훈의 SBS 드라마 '모범택시' 속 액션신이 연일 비판을 받고 있다. 논란이 된 건 드라마 속 이제훈이 조폭들과 옥상에서 치열한 결투를 벌이는 한 장면. 시청자들은 짧은 머리 스타일의 이제훈과 달리 긴 머리를 찰랑이는 대역의 모습을 너무도 쉽게 포착했고 실망했다.

특히 시청자의 실망감이 편집 또는 대역 섭외에 심혈을 기울이지 못한 제작진이 아닌 이제훈에게 향한 이유는 그의 회당 출연료가 1억을 웃도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물론 해당 출연료가 액션신에 대한 위험 부담 수당은 아니나 1억 몸값에도 기본적인 액션조차 직접 소화하지 않는 이제훈의 프로 의식은 누리꾼들에게 아쉬움을 안기기 충분했다.

이런 가운데 배우 김수현 또한 재차 회자되기 시작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이 차기작인 드라마 '그날 밤' 회당 출연료로 역대 최고 금액인 5억 원 이상을 받는다고 보도했고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에 대해 '대외비'의 입장을 내놨다.

부정도 긍정도 아니었지만 누리꾼들은 김수현의 출연료 5억 원을 기정사실화하며 난색 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회당 출연료 2억 원을 받으며 이미 한차례 업계 최고가를 경신했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흥행 보증 수표 한류스타임은 인정하나 그가 남배우 몸 값 올리기에 앞장섰다는 점에선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시청자 및 누리꾼들의 불편함은 사실상 이들이 받는 '보수가 과하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액션 대역 문제를 차치하고도 이들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냐는 것이 주요 논점 거리다.

하지만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 등 OTT 업계의 치열한 각축전과 콘텐츠 경쟁 속에서 시장 지분 차지에 유리한 '한류스타 모시기'와 그에 수반된 몸값 상승도 당연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다만 지켜보는 시청자, 누리꾼들의 시선은 여전히 삐딱하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2020년 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회당 2억이었던 김수현의 몸값은 불과 1년 만에 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누군가가 올리면 또 다른 누군가도 함께 오른다는 것이 섭리인 방송계. 남배우들의 그사세 몸값의 꼭대기 지점을 누구도 알 수 없는 만큼, 시청자 및 누리꾼의 불편한 시선과 그에 대한 기대치도 억대 몸값 그들이 안고 가야 할 양날의 검일 수밖에 없다. (사진=뉴스엔 DB, SBS '모범택시')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