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팬티로 오해" 함연지, 얼마나 과감한 옷이길래[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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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가 과감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짧은 레깅스를 입고 외출에 나선 함연지는 "이렇게 입고 사랑하는 배우 선배 언니랑 데이트 하고 왔는데 남편이 긴 팬티 입고 갔다 왔다고 식겁했어요! 이건 바이크 쇼츠라구"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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