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미국行 차은우, 문가영에 "우리 헤어지자" 전화로 이별 선고


[뉴스엔 서유나 기자]
차은우가 미국에서 문가영에게 이별을 고했다.
2월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15회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의 미국행 이후 안타깝게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수호, 임주경(문가영 분)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주헌(정준호 분)을 열심히 병간호하던 이수호는 한 달만에 먼저 귀국하려 했지만, 이주헌이 또 다시 긴급수술을 받게 되며 다시 미국에 눌러앉게 됐다. 그리고 이주헌의 경과가 좋지 않아 갈수록 길어지는 이별의 시간. 그 사이 임주경은 복통에 쓰러지기도 하고, 국가고시 자격증도 취득했다. 이수호는 이런 임주경 옆에 자신이 있어줄 수 없는 것에 힘들어했다.
이에 결국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우리 헤어지자"며 전화로 이별을 고했다. "아빠 언제 깨어날지도 모르는데 기다리는 거 너도 솔직히 힘들잖나. 너한테 미안해서.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는데 그게 너무 미안하다"는 것.
임주경은 "누가 미안해 하라고 했냐. 내가 괜찮다는데 너가 왜 그러냐. 나 헤어지기 싫다. 너 평생 거기 있어도 괜찮다. 내가 돈 모아서 왔다갔다 하면 되잖나"며 이별을 거부했으나, 이수호는 "어떻게 그러냐. 학교 잘 다니고 이제 내 전화 기다리지 말고"며 임주경의 마음을 정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수호는 전화를 끊자마자 곧장 꾹 참고 있던 눈물을 터뜨리며 오열했다. (사진=tvN '여신강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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