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서 뛰었던 스크럭스, 현역 은퇴.."아내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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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재비어 스크럭스(미국)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스크럭스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이다. 나의 길을 인도해준 모든 사람, 야구 여정을 거치며 쌓아온 인연들에 감사하다"며 "나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해준 가족들, 특히 아내 제시카에게 고맙다"고 적었다.
스크럭스는 지난해 11월 NC가 창단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하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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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이다. 나의 길을 인도해준 모든 사람, 야구 여정을 거치며 쌓아온 인연들에 감사하다”며 “나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해준 가족들, 특히 아내 제시카에게 고맙다”고 적었다. 이 글과 함께 게재한 영상은 ‘야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자막과 함께 끝나며 인생 2막이 열렸음을 알렸다.
스크럭스는 2017년부터 2년간 NC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첫 시즌에 타율 0.300, 홈런 35개, 111타점으로 활약하며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두 번째 시즌에는 타율 0.257, 26홈런, 97타점 등으로 조금 주춤했다.
미국에서는 200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하고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마이애미 말린스 등에서 뛰었다. NC를 떠난 뒤에는 2019년 멕시코리그의 레오네스 데 유카탄에서 뛰었지만 그해 12월 방출됐다.
스크럭스는 지난해 11월 NC가 창단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하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시리즈 우승 후 NC 선수들이 ‘집행검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에서 양의지 자리에 자신의 사진을 넣고 ‘날 빼놓고 축하하지 말아줘’라는 익살스러운 글을 남겼다.
스크럭스는 아들 이름을 지을 때도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스크럭스 부부는 2018년 6월 5일 창원에서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이그제키엘 재 스크럭스’로 지었는데, ‘한국어 느낌’을 주려고 가운데 이름을 ‘재’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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