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아츄커플로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현우의 캐주얼한 패션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38회에서는 현우(강태양 역)가 중등 임용고시를 보러 고사장에 들어가며 이세영(민효원 역)의 달달한 응원을 받아 사랑스러운 커플 모습을 그려졌다.

이세영은 입실하려는 현우를 붙잡고 입맞춤을 하며 "충전 완료, 됐어요" 라고 말해 극 중 아츄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달달하게 녹였다.

이날 현우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지프스피릿」 곰 패딩 야상으로 귀마개와 함께 귀여운 패션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다운내장 오버사이즈 형태의 캐주얼하게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지난 12월 24일 35회 방송에서 패딩 속에 매치한 이너 또한 같은 라인의 곰 맨투맨으로 「지프스피릿」의 곰 캐릭터가 귀여운 매력을 더해준다.

한편, 후반 전개로 접어든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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