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기, '패피'가 되는 코디
이제 20도를 넘는 날씨가 되니깐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예쁜 옷들이
입고 싶은 날들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남들처럼 평범하게
그리고 무난하게 입고 싶지는 않은 것이
여자들의 마음이라고 할 수가 있다.
조금의 포인트로 색다름을 주려고
노력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에 빨간 트랙팬츠, 니삭스, 슬랙스
이렇게 3가지 소재로 평범하지만
조금은 특별하게 코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과연 어떻게 남들보다는 조금 특별하고
센스있게 코디할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STYLE 1. 빨간 트랙 팬츠 코디
무채색에 답답해 보이고 더워 보이는 블레이저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강열한 빨간색의 트랙 팬츠를 추천한다.
블레이 저하면 꼭 슬랙스를 입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포인트가 되는 색의 트랙 팬츠를 입으면 유니크해 보이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상의도 빨간색이 들어가 있는 티셔츠를 입어서 바지와 잘 매치가 되게 코디해서 통일감을 주었다. 박시한 티뿐만 아니라 크롭 티나 기본 셔츠를 입어서 스트릿 한 느낌을 줄 수 있다.
STYLE 2. 니삭스 코디
특별히 튀는 티셔츠나 액세서리가 없어도 유니크한 데일리룩을 입고 싶다면 니삭스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니삭스는 여름에 입는 핫팬츠를 가을까지 입을 수 있게 하는 효자 아이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초가을 블레이저와 박시한 흰 티셔츠 그리고 니삭스만 있으면 굳이 옷을 사지 않더라도 여러 가지 코디가 가능하다.
더 유니크하고 스트릿 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망사스타킹을 신고 그 위에 니삭스를 신는 것도 추천한다.
STYLE 3. 슬랙스
누구나 즐겨 입고 기본 아이템으로 소장하고 있는 슬랙스는 부담 없이 단정하게 입을 수 있는 코디라고 할 수 있다.
데일리룩 말 그대로 학교나 간단한 외출할 때 튀지 않으면서 고급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코디라고 생각한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슬랙스에 포인트가 되는 흰 라인이 들어간 바지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로 다들 가지고 있는 무채색의 티셔츠는 누구나 소화 가능하고 멋스러운 코디다.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체인목걸이나 초커와 코디하는 것도 멋스럽다.
또, 어깨에 살짝 걸친 블레이저와
검정 슬랙스는 평범한듯 안한듯 한
느낌을 줄 수 있다.
EDITOR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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