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광고촬영차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클라라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긴 생머리에 여성스럽고 단아한 미니멀한 원피스로 완성한 청순한 이미지의 공항패션으로 지나가던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여기에 청량감있는 블루컬러의 클러치와 아찔한 킬힐을 포인트 매치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클라라가 착용한 원피스는 ‘C.A.S.H.(캐쉬스토어) X J CHUNG' 의 레세나 슬립온 원피스로 라운드넥, 소매 그리고 바텀 부분의 올풀림 디테일이 독특한 스타일로 디자이너의 독특한 감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머플러와 스니커즈 등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편집숍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캐쉬스토어’는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비롯 키즈, 펫, 푸드,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고감도 편집스토어로, 다채롭고 신선한 카테고리들로 한 단계 진화된 온라인 편집 스토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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