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직접 밝힌 'MBTI 일화'의 진실 "나 혼자 밥을 먹고.."

지나윤 2021. 5.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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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가 최근 화제를 모은 자신의 MBTI 일화에 대해 직접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활 보고..."라는 씁쓸한 말을 덧붙였는데요, 해당 'MBTI 썰'은 주우재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밝힌 내용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친구를 사귀기 위해 대형 교양 강의를 수강한 주우재는 MBTI 성격 유형으로 조를 나눈 탓에 혼자 과제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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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모델 주우재가 최근 화제를 모은 자신의 MBTI 일화에 대해 직접 인정했습니다.

지난 25일 주우재는 인스타그램에 "지금 제 대학 시절 교양 과목인 인간관계론 수업 썰이 여기저기 돌고 있다는데... 도대체 그런 얘기가 어디서 누구한테 나오긴 저한테 나왔죠. 제가 한 얘기가 맞고 놀랍게도 실화입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활 보고..."라는 씁쓸한 말을 덧붙였는데요, 해당 'MBTI 썰'은 주우재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밝힌 내용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대학생 시절 주우재가 MBTI 성격 유형 검사로 인해 홀로 모든 과제를 수행하게 된 독특한 해프닝이었습니다.

당시 친구를 사귀기 위해 대형 교양 강의를 수강한 주우재는 MBTI 성격 유형으로 조를 나눈 탓에 혼자 과제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150명의 학생 중 주우재와 같은 MBTI 유형을 가진 학생이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그는 "그냥 강의실 밖을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그것마저 눈에 띌까 봐 조용히 앉아있었다"면서 "100만 원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제인데 저는 혼자라서 필리핀 세부 여행 계획을 세웠다"고 당차게 밝혔습니다.

주우재는 이어 "혼자서 과제를 해낸 덕분에 그동안 몰랐던 성취감을 느끼며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뜻밖의 자립심을 키워준 당시 MBTI 유형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지만, 최근 재검사한 결과에선 '만능 재주꾼 ISTP' 유형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주우재가 MBTI를 묻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저는 MBTI 따위 믿지 않는 ISTP"라고 소개했는데, "MBTI 믿지 않는다는 것부터 완전 ISTP 유형", "저도 ISTP인데 비슷한 강의에서 혼자 과제하고 혼자 발표했어요" 등 같은 MBTI 유형을 가진 누리꾼들의 공감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진=주우재 인스타그램,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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