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네' 첫째 방효선 "고은아 누구 닮았나 했더니" 母 절약 정신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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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미르 삼남매 중 첫째 방효선이 엄마를 디스 했다.
또한 방가네 엄마는 방효선이 방해하자 무거운 선반을 직접 끌고 가려고 시도했다.
이를 본 방효선은 "엄마 제발 이런 거 주울 생각하지 말고 양말이나 좀 바꿔. 이러면 우리가 엄마한테 아무것도 안 해주는 것 같잖아"라며 엄마의 구멍 난 양말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방효선은 "왜 힐끗힐끗해? 사람들이 쳐다보니까 가져가는 거 창피해?"라고 물었지만 엄마는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려고 눈독 들이잖아"라며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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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고은아-미르 삼남매 중 첫째 방효선이 엄마를 디스 했다.
4월 2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역시 방가네 엄마ㅋㅋㅋㅋㅋ삼남매보다 더 합니다 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가네 엄마는 "유찬이네가 이사 가면서 버리고 간 것 같다. 이거 되게 튼튼하고 좋다"며 이웃집이 버린 수납장을 탐냈다.
이를 본 방효선은 "효진이(고은아 본명)가 누굴 닮았나 했는데 생긴 것도 닮았지만 이것도…"라며 "그냥 가. 줍지 마. 둘 데 없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나 방가네 엄마는 계속해서 "2층 선반 빼고 이걸 두고 싶다" "옷 때문에 정신이 없으니까 이걸 갖다 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방효선은 "엄마 우리 제발 밖에서 쇼핑하지 말자"며 "언젠 남의 거 주워오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투덜거렸다.
방가네 엄마는 "모르는 집 물건은 안되지만 이건 유찬이네라 괜찮다. 요즘 이사 간 집은 유찬이밖에 없다. 유찬이네는 흥해서 가는 거니까 얼마든지 괜찮다. 이건 내 논리"라고 반박했다.
또한 방가네 엄마는 방효선이 방해하자 무거운 선반을 직접 끌고 가려고 시도했다. 이를 본 방효선은 "엄마 제발 이런 거 주울 생각하지 말고 양말이나 좀 바꿔. 이러면 우리가 엄마한테 아무것도 안 해주는 것 같잖아"라며 엄마의 구멍 난 양말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방가네 엄마는 지원군인 사위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주변을 힐끗거렸다. 방효선은 "왜 힐끗힐끗해? 사람들이 쳐다보니까 가져가는 거 창피해?"라고 물었지만 엄마는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려고 눈독 들이잖아"라며 경계했다.
이와 함께 방효선은 수납장 출처에 대해 "유찬이 언니에게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엄마는 "그걸 물어봐서 뭐해. 사람은 짚고 넘어갈 게 있고, 안 짚고 넘어갈 게 있어. 아니다 싶으면 찝찝한데 맞다 싶으면 찝찝하지 않아"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효선은 "유찬이 언니 이 유튜브 보는 거 안다. 댓글 남겨달라"고 요청했다.
마침내 방효선 남편이자 사위가 도착해 수납장 옮기기에 나섰다. 그러나 사위마저 "이거 안 가져가면 안 돼요?"라고 투덜거려 엄마의 잔소리를 들었다. 결국 각고의 노력 끝에 수납장은 집에 무사히 안착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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