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의 사랑스러운 웨딩 스타일링
브라이드손윤희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는 깔끔한 실크 드레스와 은은한 비즈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V넥으로 파인 반소매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하여 소녀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이초희의 드레스는 손윤희 브랜드 라인 중 우아하면서 깨끗한 드레스가 특징인 '브라이드손윤희' 드레스입니다.
브라이드 손윤희는 은은한 비즈와 실크 드레스로 유명한 자체 제작 드레스 샵인데요.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하늘 하늘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유럽 왕실 같은 샵 분위기 때문에 드라마에 샵이 나오기도 했어요.
엔조최재훈
화려함의 끝판왕인 엔조최재훈은 남다른 비즈 드레스로 유명한 샵이에요. 섬세하고 정교하게 비즈가 촘촘하게 박혀 있어 우아하고 감각적입니다. 자체 디자인실을 운영하여 매 시즌마다 예술 같은 드레스를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어요.
엔조최재훈은 수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드레스 샵이기도 한데요. 배우 전혜진, 추자현, 컬링선수 김은정 등이 엔조최재훈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시그니처 엘리자베스
시그니처 엘리자베스는 엘리자베스 그룹의 하이엔드 드레스 샵입니다. 저스틴 알렉산더, 얼루어, 프로노비아스, 림아크라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를 취급하며 디자이너가 제작한 오뜨 꾸뛰르 라인도 만나볼 수 있어요.
최근 새로운 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이번 시즌 화보에서는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맑은 실버 비즈와 레이스 패턴이 돋보이네요. 한눈에 봐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입어보실 수 있어요.
클라라웨딩
클라라웨딩은 풍성한 실루엣에서 고전적인 분위기가 떠오르는데요. 클래식함을 기본으로 트렌디한 포인트 요소가 가미되어 세련된 디자인의 제작 드레스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특히, 클라라웨딩의 비즈 드레스는 직접 보면 그 반짝임에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아름다워요. 클라라웨딩 샵의 또 다른 시그니처 드레스는 벨라인 드레스인데요. 풍성한 벨 라인의 실루엣이 마치 동화 속 공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