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BYD, 신개발 배터리 전기차 돌핀으로 명명

중국 비야디(BYD)가 e-플랫폼 3.0이라는 새로운 800 볼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모델이 EA1이라는 제목으로 4 월에 공개된 배터리 전기차 양산 모델을 돌핀(Dolphin)이라고 명명했다고 발표했다. 비야디는 2021상하이오토쇼를 통해 전기차용 e- 플랫폼 3.0을 공식 출시했으며 X 트림 컨셉트카와 완전히 새로운 EA1을 선보였으며 슈퍼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2021년형 탕 DM-i를 공식 출시했었다.

e-플랫폼 3.0은 자체 배터리 전기차에 사용될 예정이지만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에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 플랫폼 3.0은 지능, 효율성, 안전 및 미학이라는 4 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하는 차세대 고성능 스마트 EV를 위해 설계됐다고 한다. 핵심 구성 요소를 추가로 통합하고 표준화 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차체 구조, 디지털 및 전기 아키텍처, 개편된 BYD 차량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리전스와 관련하여 e- 플랫폼 3.0은 BYD의 자체 개발 차량 운영 체제와 함께 제공되므로 확장 가능하고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개발자에게 완전히 개방된다고 한다. 효율성과 관련하여 e-플랫폼 3.0의 핵심 모듈은 더 작고 가볍고 강하며 에너지 소비가 적다. 새로운 히트 펌프 기술이 표준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구동 시스템 용 8-in-1 모듈로 전체 효율이 89 %를 초과 할 수 있다. 

상하이오토쇼 프레젠테이션에서 BYD는 e- 플랫폼 3.0을 베이스로 한 배터리 전기차는 단 2.9 초 만에 1,000km 이상의 토크로 0-100km/h가속성능이 2.9초라고 밝혔었다. e- 플랫폼 3.0은 800V에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돌핀은 타원형 외곽선없이 새로운 BYD 로고를 처음으로 부착하고 미래의 BYD 전기차의 디자인 언어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 4,000x1,770x1,570mm, 휠 베이스가 2,700mm. 차체 타입은 해치백으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영구 자석 동기 모터의 최대출력은 70kW, 최고 속도는 150km / h다.

BYD는 돌핀의 양산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