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장을 입고 남다른 '슈트미'를 뽐낸 여자 스타들이 있습니다.

#김연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크리스찬 디올 뷰티 글로벌 캠페인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피겨 여왕' 김연아.
김연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블랙 슈트에 넥타이를 멘 사진을 공개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앞으로 걸어나가는 우리 모두는 아름답습니다"라며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멋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활동가 나탈리 포트만, 샤를리즈 테론, 리빙빙 등 총 8명의 여성들이 함께했고, 김연아는 그중 한국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지연
날렵한 이목구비와 슈트가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다. 매니시한 슈트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이는 지연. 웨트 헤어와 레드 립스틱, 스트라이프 슈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정말 찰떡이네요.
#손담비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빨간색 슈트를 세련되게 소화한 손담비입니다. 과거 '에스까다' 선글라스 화보에서도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착용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고준희
4일 인스타그램에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슈트핏을 자랑한 고준희.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블랙, 베이지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습니다.
#송가인
'트롯 여신' 송가인도 '싱글즈'와 함께 한 최근 화보에서 기존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슈트핏 반전미를 뽐냈는데요. 시국에 걸맞는 마스크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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