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타렉 베헤리 총지배인 선임..라이프스타일 아이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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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총지배인으로 타렉 베헤리 전 W꼬사무이 총지배인을 최근 임명했다.
베헤리 총지배인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상황에서도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했다"며 "호텔을 생기 넘치는 서울에서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이태원 특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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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총지배인으로 타렉 베헤리 전 W꼬사무이 총지배인을 최근 임명했다.
신임 베헤리 총지배인인 호주 브리즈번, 싱가포르, 태국 꼬사무이 등 유명 여행지의 다양한 인터내셔널 호스피탈리티 브랜드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소피텔 싱가포르에서 객실 팀장으로서 성공적인 그랜드 오프닝에 기여했다. 소피텔 센토사 리조트 앤 스파에서 객실 총괄 팀장, 풀만 방콕 호텔 지 레지던트에서 매니저를 역임했다. 소피텔 방콕 수쿰빗에서 부 총지배인을 지내며 새로운 콘셉트의 루프톱 바와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W꼬사무이에서 총지배인으로서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위기 관리와 회복 계획을 이끌었다. 특히 고객 경험 순위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W호텔 중 상위권에 올렸다.
베헤리 총지배인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상황에서도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했다"며 "호텔을 생기 넘치는 서울에서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이태원 특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몬드리안'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아·태 지역 최초 몬드리안 브랜드 호텔이다. 대담한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예술 작품, 독특한 레스토랑과 다양한 콘셉트의 바에서 제안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등을 자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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