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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뷰칭구들

오늘은 모로칸오일

국내구매 후기를 들고왔오❤️

파뷰칭구들은 다 알 수도 있지만

잠시 소개하자면,

루나 에디터는 탈색과

염색을 매우 즐기는 편이야 -

그러다 보니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

탈색과 염색을 위해 애용하는

헤어숍에서 모로칸오일을

추천해 주시더라고

뭔가 이름부터 비쌀 것 같은 느낌에

슬쩍 폰으로 모로칸오일 직구를

알아보고 있는 나에게 친한 디자이너

선생님이 넌지시 알려주셨는데,

예전과 달리 직구보다 백화점이나

시코르, 헤어숍에서 구매를 하는 게

더 저렴하다는 거야!!! �(ﾟ□ﾟ*川

첨에는 직구가 더 저렴할 것 같은 느낌에

나중에 구매를 하겠다고 하고

스을쩍 나왔는데 머리에 발라주신

오일의 향이 너무 맘에 들더라고

머릿결도 부들부들하게 느껴지고 말야

마침 4통 이상 쓴 헤어오일도

바닥이 보이고 해서 모로칸오일로

환승이별을 하기 위해

정보를 찾아봤는데 웬걸?

글픽 1위 제품인데다가 진짜 직구보다

국내구매가 더 괜찮아 보이더라구

그래서 나처럼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는

우리 칭구들에게 이 소식을

널리 알려야겠다 싶어서

오늘의 콘텐츠를 준비해온거얏

그럼 파이뷰티 에디터들이 준비해온

콘텐츠 같이 보러 가보자 |ω･`)

먼저 모로칸오일에 대해서

잠시 소개를 하자면,

모로칸오일은 비타민과 미네랄 및

항산화물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다량의 불포화 지방산과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려크한

노화방지 성분인 토코페롤이 풍부해서

모발의 재생과 윤기나는 모발에

도움이 된다 해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루나가 구매한 헤어오일 소개 들어간닷!!!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의 경우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고품질의 아르간오일을 사용해서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줘서 윤기나고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해

탈색을 즐겨 하는 칭구들은 공감할 텐데

탈색을 하다 보면

머리카락이 유독 잘 안 마른달까?

평소보다 드라이를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그런 기분이 들어

그래서인지 헤어에센스 혹은

헤어오일을 충분히 발라준 다음

드라이를 하고 있는데

모로칸오일을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이

드라이 시간도 절약되는 것 같고

확실히 부스스한 느낌이 덜 하더라

나 같은 경우는

모발의 손상도가 높은 편이라서

평균적으로 머리를 감고 나와서 한번,

마른 모발에 한 번씩 발라주고 있는데

손상이 심하지 않은 칭구들은

젖은 모발에 꼼꼼하게 발라주고

드라이를 해도 충분히 만족할 것 같아.

탈색전에는 딱히 정전기를

크게 느껴본 적이 없는데

백금발을 즐기면서부터

정전기라는 옵션이 붙어 버렸….

(루나님이정전기를+10획득하셨습니다)

이게 단순히 헤어팩을 사용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서

헤어오일의 중요성을 느껴버린 거지

우리 칭구들에게 내가 느끼는 정전기를

전해주기 위해 움짤을 만들어봤는데

어때? 확실히 헤어오일을 사용했을 때

정전기가 덜한 게 보이지 않아?

그리고 이번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우리가 인터넷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제품이

정품이 아닐 수 있다고 하더라구

모로칸오일의 공식 수입제품의 경우

제품에 매트릭스 코드가 있는데,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제품은

매트릭스 코드가 훼손되어 있다는 거야

이게 진짜인지 궁금해서

모로칸오일 측에 동의를 구하고

내가 애용하는 헤어숍과

해외직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해봤는데

정말 매트릭스코드가 다르더라!!!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한 제품은

매트릭스코드 부분이

오려진 상태로 왔고

또 난 동의한 적이 없는데

예쓰제팬 상품이 왔더라고…

특히 제일 맘에 안 들었던 부분은

예쓰제팬도 좀 그런데

내가 뜯어보기도 전에 누군가가

매트릭스 코드 제거를 위해

박스를 열어봤다는 사실이

마음에 안 들었어

그리고 무엇보다 용량이 달랐음

헤어숍에서 구매한 제품은 125ml였는데

직구로 구매한 제품은 100ml더라고

헤어숍이나 백화점에서 구매를 하면

샘플이라든지 슬쩍 챙겨주시는

부가적인 것들도 많은데

직구는 그런 게 없더라….

즉, 이런 사소한 부분을 따져보면

직구가 더 저렴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거지

그래서 기왕이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구매를 추천하고 싶어

직구의 경우 배송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누군가 내 소중한

제품을 뜯어본다는 것도 좀 걸리고,

이게 언제 만들어진 제품인지도

확실치 않은 반면

국내구매 시

집근처에서 쉽게 구매도 가능하고

나처럼 자주 애용하는 헤어숍에서

구매를 하면 샘플도 get 할 수 있고 말야

무엇보다 내가 처음 뜯어보는

제품이라 안심도 된달까?

마지막으로 이건

내가 쓸 헤어오일을 구매하면서

선물용으로 구매한 제품인데,

가정의달 패키지 제품인

‘모로칸오일 드리밍 오브 리페어’야

친구 선물이라서 슬쩍 뜯어봤는데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랑

리스토러티브 헤어 마스크,

멘딩 인퓨전 이렇게 세 가지 제품이

파우치 안에 들어있어서

선물용으로 강려크하게 추천해

(선물 받으면 넘나 기분 좋을 듯)

특히 개취지만 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환승하길 잘했다 싶기도 해

예전에 쓰던 헤어오일도 향이

참 좋았는데 모로칸오일의 향이

조금 더 고급지달까? 향수로 치면

니치향수처럼 조금 더 흔하지 않아서

내가 조금 더 특별해지는 기분이야

정말 가격 대비 효과가 확실해서

유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봐

특히 많은 사람들이

면세찬스와 직구를 통해 구매를

하고 있던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헤어숍이나, 백화점, 시코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까 굳이 복잡하게

구매하지 말고 편하게 국내구매하자❤️

EDITOR l 루나

DESIGN l 릴리

PHOTO l 노아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