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조작 피해자 금동현, 신예 이펙스 멤버로 데뷔
[스포츠경향]

Men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최종 데뷔권에 들어갔지만 투표 조작으로 탈락을 했던 연습생이 올해 신예로 대중 앞에 선다.
C9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아이돌그룹 이펙스(EPEX)의 첫 EP(미니앨범) ‘불안의 서’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펙스에는 2019년 ‘프로듀스 X 101’에서 실제 최종순위 8위를 차지했던 금동현이 포함됐다. 금동현은 투표 조작으로 인해 데뷔권에서 밀려나 ‘프로듀스 X 101’ 데뷔조 아이돌그룹 엑스원으로 활동하지 못했다.

‘여덟 명 소년들이 모여 여덟 개의 정점을 이룬다’는 뜻의 팀명인 이펙스에는 금동현, 위시,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 등 8명의 멤버가 소속됐다.
이들은 가수 윤하와 이석훈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가 CIX(씨아이엑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아이돌그룹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실을 연상케 하는 공간 안에 낙서가 어지럽게 새겨진 칠판, 겹겹이 쌓인 나무 의자가 한데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 어둠이 내려앉은 배경과 포스터를 길게 가로지르는 ‘불안의 서’라는 글씨가 맞물리며 다크한 분위기를 완성해 콘셉트에 대한 팬들 궁금증을 자아냈다.
Mnet ‘캡틴’에서 본명 김현우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눈도장을 찍은 백승도 주목된다.
이펙스는 ‘The gathering of eight youths reaches eight different zeniths (여덟 명의 소년들이 모여 여덟 개의 정점을 이룬다)’라는 뜻의 정식 팀명과 그룹 로고, 리더 필름을 공개한 데에 이어 M2 리얼리티 ‘웰컴 투 하우스’에 출연하며 데뷔 전부터 팬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했던 안준영 PD 2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선고에서 투표 조작으로 탈락한 4개 시즌 12명 연습생 실명을 공개한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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