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이 인생컬러라는 배우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사대부 영애인 고애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태리.
특유의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역할과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석상에서는
주로 화이트 스타일을 많이 선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모아봤다.
드라마 밖 김태리의 화이트 패션!
한 눈에 살펴보자.
출처: 뉴스에이드DB
레이스 상의와 롱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얼핏 보면 하나의 드레스 같지만 실제로 따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살짝씩 보이는 복근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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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하기 위해 액세서리는 귀걸이만 착용했다.

턱선을 넘는 길이의 긴 드롭 귀걸이가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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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상식에서의 모습이다.

오프숄더 스타일의 올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한 느낌을 한층 더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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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상식에서는 긴 소매의 레이스 드레스를 선보였다.

상의 부분은 레이스 소재로 시스루 느낌을 살리고
하의 부분은 층마다 덧대어진 느낌인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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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살짝 파여있어 앞과 뒤가 다른 반전뒤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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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화이트 드레스로 조금 더 발랄한 스타일의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다.

스커트 하나가 더 덧대어진 듯 레이어드를 이룬 밑단이 포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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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전체적으로 굵게 들어가 있는 꽃무늬 장식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올 화이트 드레스의 단점은 줄이고 화려함은 업그레이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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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상식에서는 별다른 패턴이나 장식 없이 허리라인이 살짝 들어가 있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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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언론시사회에서의 모습이다.
옷은 물론 구두까지 화이트로 통일시킨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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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라인에 더해진 화이트 카라와 같은 재질의 소매가 깔끔함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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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 VIP 시사회에서의 모습이다.

오버핏의 화이트 컬러 상의와 같은 컬러의 슬랙스로 올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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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구두만 베이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머리는 자연스럽게 포니테일을 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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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 VIP 시사회에서의 모습이다.

앞의 사진과 마찬가지로 오버핏 상의에 같은 화이트 컬러 바지를 입었는데

보디라인을 한층 살려주는 스키니를 선택한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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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자연스럽게 내리고 액세서리처럼 손목에 더한 머리끈이 한층 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