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가방 얼마?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김보라 가방, 18만 5000원
● 손나은 가방, 43만 6000원
● 유인나 가방, 49만 8000원
● 크리스탈 가방, 16만 9000원
● 윤아 가방, 49만 원
#1 김보라 가방
지난달 28일 김보라 인스타그램.
-브랜드 : ‘마리몬드x젠니클로젯’ 순백 인텐스_동백
-가격 : 18만 5000원
-가격 : 18만 5000원
김보라가 착용한 가방은 마리몬드와 젠니클로젯의 콜라보 가방이다.
영업 이익의 절반 이상을 한국정신대 문제대책협의회와 위안부 박물관 건립 기금,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기금 등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소재 면을 가공한 코튼 벨벳 원단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적이다.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2 손나은 가방
지난 20일 손나은 인스타그램.
-브랜드 : ‘사만사타바사’ 샐리S 투웨이 버킷백
-가격 : 43만 6000원
-가격 : 43만 6000원
손나은이 선보인 가방은 투웨이로 연출할 수 있는 버킷백이다.
넉넉한 수납공간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같이 캐주얼한 룩은 물론, 포멀한 룩까지 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가방이라 실용적이다.
#3 유인나 가방
최근 공개된 tvN ‘진심이 닿다’ 촬영 비하인드컷.
-브랜드 : ‘조이그라이슨’ 2019 S/S 다비 토트백 미디움
-가격 : 49만 8000원
-가격 : 49만 8000원
유인나가 선보인 백은 조이그라이슨의 신상이다.
시그니처 메탈 루프 장식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라인의 다비백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4 크리스탈 가방
최근 공개된 ‘폴스부띠끄’ 2019 S/S 화보.
-브랜드 : ‘폴스부띠끄’ 튤리
-가격 : 16만 9000원
-가격 : 16만 9000원
크리스탈은 폴스부띠끄의 신상 백을 선보였다.
‘피크닉’이란 컨셉을 담은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아이보리 백을 매치했다.
가방은 튤립을 모티브로 제작됐는데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줘, 봄철 패턴 원피스, 패턴 블라우스에 매치하기 딱이다.
#5 윤아 가방
지난 13일 미국 뉴욕, ‘마이클 코어스’ Fall 2019 패션쇼.
-브랜드 : ‘마이클 코어스’ 씨씨 엑스트라 스몰 체인 크로스 바디
-가격 : 49만 원
-가격 : 49만 원
윤아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뉴욕을 밝혔다.
패션쇼에 참석한 윤아는 화이트 엠브로이드 플론지 레더 시프트 드레스에 화이트 씨씨백, 화이트 펌프스를 착용해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