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의 물고기
영화 <아바타>에서 튀어나온듯한
신비로운 비주얼의 물고기,
블루 라미레지를 소개할게요.
블루 라미레지는 푸른 빛의 몸에
반짝이는 펄이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블루 라미레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요.
블루 라미레지는 아름다운 사파이어 푸른 빛의 몸에 얼굴에 펄이 있어 영화 <아바타> 속에 온 듯한 모습으로 튼튼하고 수조에 쌍쌍이 영역을 나누어 새끼를 돌보며 키우는 모습이 아름다운 관상어입니다. 많은 애호가들에 의해 개량되어지고 있는 라미레지는 진하고 아름다운 색상과 무늬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블루 라미레지(Microgeophagus Ramirezi) 특징]
원산지 - 남아메리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수명 - 2년 ~ 3년
산란수 - 50개 ~ 200개
부화일수 - 2일 ~ 3일
번식기 - 연 중
성장기간 - 6개월
1년 번식회수 - 3회 ~ 5회
먹이 - 건조사료, 장구벌레, 브라운 쉬림프, 곤충 등
암수구별 - 암수 구별은 모양과 색상 차이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여러마리 합사 시 행동과 관찰에 의해 쌍을 결정한다.
수온 - 26° ∼ 28°
수질 - PH 6.5 ~ PH 8.2
즐거움 - 관상, 번식
[건강한 라미레지 선택법]
활동성이 좋다.
색상의 선명도가 좋다
비늘이 빠지거나 상처가 없다
몸이 단단하고 날렵해 보인다.
몸에 윤기가 있고 지저분한 부분이 없다.
몸이 마르지 않았다.
눈이 맑고 힘이 있다.
지느러미가 갈라지거나 떨어진 부분이 없다
라미레지는 수조에서 쌍쌍이 다정하게 알을 낳고 새끼를 보호하면서 가족을 이루며 사는 모습이 즐거운 열대어입니다.
[Tip]
라미레지의 먹이 건조사료, 장구벌레, 갑각류, 곤충
라미네즈는 연애주의자로 여러마리의 라미네즈 중에서 마음에 맞는 쌍이 결정되면, 주위에 다른 물고기들을 공격해서 크고 넓은 수족관에서 합사하거나 마음에 맞는 암·수 2~3쌍만 키워야 합니다.
라미레지를 번식하기 위해서는 항아리형 둥지나 공간이 필요하며, 마음에 맞는 쌍은 자연스럽게 암컷이 산란하고 수컷이 수정을 반복해서 70개 ~ 200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산란된 알은 2일 ~ 3일 동안 암·수 번갈아가며 지키면서 산소공급과 오염된 알을 제거하면서 부화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부화된 새끼들은 부모의 보호아래 자라게 되는데 아주 작기 때문에 브라인 쉬림프나 치어용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
치어들은 15일 ~ 20일 정도 후에 부모로부터 분리해서 브라인 쉬림프나 치어용 사료를 먹이면서 새끼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기적인 물갈이와 여과기를 가동하여 주면서 키웁니다.
잘 조성된 수초 수족관에 사파이어 푸른빚의 라미레지들이 수조에서 새끼를 데리고 다니며 키우는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관상어입니다.
블루 라미레지들이 새끼들을
데리고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영화 아바타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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