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미친 X' 오연서 "엉덩이로 차 앞 유리 금,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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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차 유리를 깬 사연을 공개했다.
5월 24일 오후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극본 아경/연출 이태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오연서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극중 처음에 엮이게 되는게 오빠 차다. 끝날 때까지 나를 차에 태워준 적이 없다. 배경이 겨울이었다. 감독님한테 '왜 우리는 차 타고 데이트를 안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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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연서가 차 유리를 깬 사연을 공개했다.
5월 24일 오후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극본 아경/연출 이태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오연서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극중 처음에 엮이게 되는게 오빠 차다. 끝날 때까지 나를 차에 태워준 적이 없다. 배경이 겨울이었다. 감독님한테 '왜 우리는 차 타고 데이트를 안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차 위에서 흥분하면서 뛰는 장면이 있는데 연기하다 엉덩이로 앞유리에 앉았는데 앞 유리에 금이 갔다. 그날 첫 촬영이었는데 민망했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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