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태피툰' 운영사 콘텐츠퍼스트에 334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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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운영하는 콘텐츠퍼스트의 지분 25%(5만100주)를 현금 334억2206만700원에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콘텐츠퍼스트는 지난 2016년 8월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출시하고 국내 인기 웹툰을 전 세계 190개국에 소개하고 있다.
웹툰, 웹소설 등 '원천 콘텐츠'가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네이버웹툰은 IP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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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운영하는 콘텐츠퍼스트의 지분 25%(5만100주)를 현금 334억2206만700원에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사업제휴 및 콘텐츠 확보를 위해서다.
콘텐츠퍼스트는 지난 2016년 8월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출시하고 국내 인기 웹툰을 전 세계 190개국에 소개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웹툰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번역해 전 세계 300만명의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태피툰을 통해 해외에 소개한 대표작으로는 '나 혼자만 레벨업' '황제의 외동딸' 등이 있다. 이번 투자로 콘텐츠퍼스트는 약 1337억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웹툰, 웹소설 등 '원천 콘텐츠'가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네이버웹툰은 IP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는 지난 1월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사업자 왓패드 지분 100%를 6억달러(약 6535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웹툰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월간 이용자 수는 7200만명에 달한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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