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방선거서 노동당 사디크 칸 런던시장 재선 성공

박대한 2021. 5. 9.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지방선거 개표 결과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노동당 출신인 칸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의 숀 베일리 후보를 꺾었다.

앞서 영국 언론들은 선거 개표 결과 칸 시장의 재선이 유력하지만, 보수당 후보와 표 차이는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득표율 55%로 보수당 숀 베일리 후보 꺾어
파키스탄 이민자 가정 출신..첫 무슬림 런던시장
재선에 성공한 사디크 칸 런던시장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지난 6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지방선거 개표 결과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노동당 출신인 칸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의 숀 베일리 후보를 꺾었다.

득표율은 칸 시장이 55.2%, 베일리 후보가 44.8%였다.

앞서 영국 언론들은 선거 개표 결과 칸 시장의 재선이 유력하지만, 보수당 후보와 표 차이는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08∼2016년 런던 시장을 지낸 현 존슨 총리의 뒤를 이은 칸 시장은 파키스탄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첫 무슬림(이슬람교도) 런던시장이다.

8남매 중 다섯째로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공공주택에서 살면서 공립학교를 나온 전형적인 '흙수저' 정치인이다.

북런던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그는 인권변호사로 일했고, 이때 12년간 런던의 구(區)의원을 한 경력을 바탕으로 2005년 하원 선거에 도전해 중앙 정치 무대에 데뷔했다.

칸 시장은 그러나 런던시장으로 일하면서 범죄율 상승, 대중교통 개혁 지연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pdhis959@yna.co.kr

☞ "제발 아내 찾아주세요" 울던 남편 쇠고랑…극적 반전
☞ 빌게이츠 이혼 두고 미 언론 '전여친 미스터리'
☞ 손석희·공격성 모두 잃은 JTBC 뉴스 주말 0%대
☞ "끄떡없어!"…입속에 살충제 마구 뿌리더니 결국
☞ 만취상태로 영상통화하다 승용차 바다로 추락
☞ 손정민씨 부친에 카네이션…"입수원인 밝혀 보답"
☞ "수면내시경후 회복실에서 男직원이"…성추행 신고
☞ 부친묘 착각해 엉뚱한 유골 화장…전과자돼버렸다
☞ 조경업체 기숙사서 직원 2명 불에 타 숨진채 발견
☞ "얼굴 피범벅"…길거리서 집단폭행으로 기절한 2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