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습침수지역 공공하수도 정비

이만영 2021. 4. 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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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청주시가 도심 상습침수지역의 공공하수도를 정비합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7년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가 난 복대1동과 비하동, 내덕1동과 2동, 우암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도심 침수예방사업을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현재 청주시는 이 일대 16km 구간에서 관로 정비와 함께 배수펌프 6개를 추가 설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36%입니다.

청주시는 이와 함께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모충동과 중앙동 일대 침수 예방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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