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아프리카를 찾은 꽃청춘 배우
2년 만에 다시 아프리카를 찾은
꽃청춘 배우는 누구~?
바.로
컴패션의 후원자
류준열입니다! (빠밤)
류준열은 '한국 컴패션' 이라는
국제 양육기구를 통해
데뷔 전부터 긴 시간동안
후원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컴패션 비전트립'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로 아이들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빠밤)
외장하드를 탈탈 털어보는 시간
지금부터 류준열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준열의 하루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내가 일일 카메라맨~♪"
케냐에 온 첫째날부터
직업 정신 투철한 류 리포터!
"꼬마 걸스카우트 어린이들이
배운지 얼마 안 되는 행진과 방향 바꾸기,
경례 등을 보여주고 싶어 했는데 배운지
얼마 안 돼서 마음 같지 않은 거예요.
준열 후원자님이 바로 그 아이들 대열에
같이 서면서 함께 줄도 바꾸고,
방향도 바꾸고 경례도 하며 동참하자
아이들이 더 신나서 배우고 해보고 했어요.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춰주는 후원자였어요"
컴패션센터 한켠에 마련된
교실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찰칵 찰칵-♩
가정방문에서 만난
귀여운 친구와도 기념 인증샷!
곧이어 돌아온 둘째날!
오늘 준열은 어디로~?
둘째날은 어린 아기들을
만나기 위해 컴패션 센터에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사진 속에 아기는
태어난지 3개월도 안된 아기인데,
준열 후원자님이 아기를 안자
너무 편안해하고 울지도 않았어요.
아기가 울지 않아서 엄마도 신기해 했고
모두 '류준열 침대', '류준열 요람'이라고
별명을 지어주며 대단히 신기해 했어요"
류준열 요람 너무 귀엽...♥
이번엔 주민들이 생계를 이어나가는
옷 제작에 도전!
도움의 손길 덕분에
나름대로 옷 만들기에 성..공...?!
아직은 카메라가 많이 어색한 아이들!
나름의 멋지고 예쁜 포즈를
잡고 귀엽게 찰칵-
이쯤에서 잠깐 쉬어가는 Time!~
케냐 방문 전, 컴패션 사무소에서의
준열을 함께 보실까요?
이렇게 가기 전부터
설레하던 준열!
아이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힐링하며
정말 행복한 일주일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준열을 따라 3, 4일차 일정으로 GoGo!
류 포토그래퍼가 찍은 사진을
보기 위해 몰려든 아이들!
"류준열 후원자님은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 찍어주는 것을 즐겼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만나면 각자의 꿈을
물어보고는 저희들이 아이들하고
인사할 때마다 '저 친구 꿈은 OO다'라고
알려주시는 거예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후원자님이 참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안 보이는 곳에서도
아이들과 어울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마음 따뜻한 준열!
이제는 준열의 카메라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아이들!
"10대 아이들은 축구를 하면서
준열 후원자님과 친해졌는데요.
패스 실수를 하거나 골을 먹히게 되면
아이들이 벌칙을 정해놓은 게 있어요.
실수한 선수의 엉덩이에 공을 차서
맞추는 벌칙인데, 준열 후원자님은
던지거나 차지 않고 공을 가져가서
몰래 엉덩이에 툭하고 건드려주고
다시 몰래 제자리로 돌아가곤 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하고 좋아했어요"
"그리고 5~6살 여자아이들이
축구를 할 때 골키퍼를 자처했는데요.
준열 후원자님의 매니저가 장난으로
아이들에게 골을 넣는 게 아니고
골키퍼를 맞추는 게임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열심히 맞췄는데
후원자님은 아직도 그 내막을 모른 채
온몸을 바쳐 열심히 놀아줬습니다"
내막은 모르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류준열의 ★축구교실★
"자! 승부차기 할거니까
줄 서주세요~"
팬분들이 추천해준
비눗방울 놀이까지 완료!
매일 새벽에 일어나,
먼 길을 달리고 달려
아이들을 만나러 간 준열!
고된 일정 속에,
가끔은 걸으면서 졸기도 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일주일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런 류준열에게 주는
스페셜 선물!
"류준열 당신을 컴패션의
특별한 후원자로 임명합니다"
(짝짝짝)
그린피스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등
환경운동에도 참여하고,
후원금도 기부하고,
컴패션 비전트립을 통해
케냐 아이들을 만나기까지!
정말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죠?
스페셜 후원자 류준열이
케냐에 가기 전 설레하던 모습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프리카 케냐에 가기 전,
예방주사를 맞고 (무려 4방 8ㅅ8)
컴패션 사무소에 방문한 류준열!
직원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아 '비전트립'에 대한
설명을 듣는 준열!
곧 만날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이 힘들게 자라는 환경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8ㅅ8
아이들에게 줄 선물과
주의사항 등을 필기 중인
류준열!
완전 열공중인거 아닙니까?ㅎㅎ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며
또 다른 회의(?)를
열기도 했습니다!
사무소 한켠에 마련된
아이들의 집도 체험해보며
만반의 준비 완료!
여기서 잠깐!!
류준열이 다녀온
'컴패션 비전트립' 이란?
류준열이 참여한 '컴패션 비전트립'은
컴패션을 통해 양육받고 있는 어린이를
직접 만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자!!
류 리포터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빠밤)
류준열이 직접 찍고!
류준열이 직접 보내온!
사진 공개 (두둥)
카메라가 어색했던 아이들!
준열과 함께라면 극~복
귀여운 친구들과 VVV
마사이부족 아이들과
반갑게 맞아주신 부족원 분들!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류준열이 맡은 '재하'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에 성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지만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온 캐릭터!
재하는 고향으로 내려와 친구들과 함께
사계절을 보내며 꿈꾸던 삶은
찾아가는데요-
"'재하'는 용기가 부족했던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를
더해주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설렘이
가득한 촬영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