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 50주년.. 달 착륙 음모론을 파헤치다
조회수 2019. 7. 18. 11:08 수정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내디딘 지 50년이 지났지만 일각에선 아직도 정말 달에 착륙했는지 의심하는 음모론이 돌고 있다
아폴로 11 호의 달 착륙선이 달에 접근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장면이 '연출'됐다고 믿는다
날조설을 최초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빌 케이싱. 2005년에 사망했다
깃발에 주름이 간 이유는 성조기가 지표에 닿으면서 생긴 충격 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달 표면에 태양광이 반사된 탓에 사진 속 달의 하늘은 어둡다
대기가 없는 달에는 암스트롱의 발자국을 비롯해 우주 비행사의 발자국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많은 사람이 믿는 음모론 중 하나는 지구를 둘러싼 방사선에 의해 우주 비행사들은 사망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2년 나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선의 아래쪽과 탐사장비 여러 개가 달 표면에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달 착륙 경쟁에서 지고 있던 소비에트 연방은 한 번도 달 착륙에 의문을 제기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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