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상승..개인 최고 순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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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3)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7위로 올라서며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4.3511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8위에서 1계단 상승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위는 임성재가 프로 데뷔 이후 작성한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이다.
세계랭킹이 상승한 이유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2위를 차지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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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4.3511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8위에서 1계단 상승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위는 임성재가 프로 데뷔 이후 작성한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이다.
세계랭킹이 상승한 이유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2위를 차지한 덕분이다.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채이스 시퍼트(미국),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 등과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카 익스프레스에서 PGA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한 김시우는 평균 포인트 2.2779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96위에서 48계단 상승한 48위가 됐다. 세계랭킹 1위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차지했고 존 람(스페인)이 2위로 뒤를 이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4위에 포진했다.
유러피언투어 2021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티럴 해튼(잉글랜드)은 지난주 9위에서 4계단 올라선 5위에 자리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안병훈(30)은 73위를 마크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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