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신설 중학교 교명 '전주만성중' 선정

[KBS 전주]
전북혁신도시의 신설 중학교의 교명이 전주 만성중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교명 제정심의위원회에서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혁신도시 제2 중학교의 이름을 만성중학교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전주효문여자중학교의 교명을 전주효문중학교로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