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 활동량 줄어든 10대..'일평균 걸음수 1000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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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10대 활동량이 월등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걸음수는 1000보 가까이 감소했다.
5일 삼성화재의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대들의 하루 평균 걸음수는 지난해 5451보로 코로나 전인 6430보에 비해 1000보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7월에는 코로나 확산이 일시적으로 잦아들면서 걸음수가 증가했지만, 다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나타나기 시작한 8월에 다시 한번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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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은 평소와 같은 걸음 수 유지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코로나19 이후 10대 활동량이 월등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걸음수는 1000보 가까이 감소했다.

성별로는 연령대와 관계없이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남성의 하루 평균 걸음수는 7783보로 5909보를 걷는 여성에 비해 약 1900보 가량을 많이 걸었다.
월별 걸음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3~5월까지 걸음수 감소폭이 전년 대비 컸다. 6~7월에는 코로나 확산이 일시적으로 잦아들면서 걸음수가 증가했지만, 다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나타나기 시작한 8월에 다시 한번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후 삼성화재의 애니핏 관심도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애니핏’은 걷기, 달리기, 등산 등 운동목표 달성 시 모바일 쿠폰 구입에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건강증진 서비스다. 하루 8000걸음, 달리기 1km, 하이킹 2km 중 한가지만 달성해도 하루 1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50대 이상의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말 기준 애니핏 가입자는 32만5570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50대 이상 가입자수 변화이다. 코로나 발생전인 2019년 12월에 비해 약 2.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40대 이하 가입자수는 1.8배 가량 증가했다.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평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보험사 헬스케어 서비스에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계속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아플 때 보상하는 보험의 역할 뿐 아니라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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