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더킹'으로 돌아온 조인성, '비주얼킹' 완성한 코트 어디꺼?
개봉 13일만에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의 흥행 주역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가 28일 KBS '연예가중계' 특별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구정특집으로 최초의 3인 게릴라 데이트로 세 사람은 거리로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인성은 잘생김과 함께 예능감까지 폭발해 시선을 끌었으며, 여기에 감각적인 패션 센스까지 더해져 완벽한 비주얼킹 답게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그가 입은 트렌디한 아이보리 롱 코트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 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아이보리 함께 베이지, 브라운 컬러 배색 조합으로 단조로운 컬러지만 모던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은은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심플한듯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조인성이 착용한 코트는 어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AD HOC)」의 베이직한 핏의 프리미엄 알파카 코트로, 단품 하나만으로도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여 세련된 윈터룩에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아이보리와 챠콜, 그레이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국「애드호크」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인성은 '더킹'을 통해 영화 '쌍화점' 이후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으며, 권력 최고가 되고 싶은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더 킹'은 호평 속에 현재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KBS '연예가중계'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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