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네, 했어" 성형 후 오히려 호감된 스타
아직도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는 주제 '성.형.수.술'
안 예쁘면 외모 비하를 하고
수술해서 예뻐지면 또 뒤에서 수군거리는...
대체 어쩌라고!!!
그런데 여기,
이런 와중에
성형 사실을 고백해 오히려 호감을 산 스타도 있다!
역시. 숨기는 것보다 솔직당당한 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름길이란 말씀!
#애교퀸 홍진영 "들일만큼 들였어요!"
가식없고 털털하면서 애교도 많은 이 언니!
이 성격에 성형 수술을 숨길 리 있나.
홍진영은 지난 2013년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군데 수술했다"고 쿨하게 고백!
특히 수술 횟수와 방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하는 친절을 베풀었다.
캬~ 멘트보소.
그런데, 이 언니 매력은 여기서 빵 터졌다!
WOW!
#미달이 김성은 "보형물 제거, 재건수술도"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미달이' 김성은.
그런데...
달라졌다 달라졌어...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막 솟아날 즈음
아! 이런
그가 선수를 쳤다.
김성은은 지난 4월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미달이로 인해 무척이나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친구들의 놀림이 극에 달하자 그녀는
당시 김성은은 영화 '써니' 오디션 대신 성형수술을 택했다.
하지만 가장 간절한 마음으로 택한 방법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되고 말았... (눈물주의)
김성은은 "코와 턱에 넣었던 보형물을 모두 제거하고 어릴 때 자연스러운 얼굴로 돌아가는 재건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래, 배우는 얼굴로 연기하는 게 아니잖아~
#예능대세 박나래 "얼굴에 쓴 돈만 4500만 원"
세상 쿨한 성형고백.
평소 성격만큼이나 성형고백도 화끈하다!
박나래는 개그맨 시험 당시 신봉선을 이을 얼굴로 주목받았는데
이후 박지선, 오나미가 등장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고...
아. 뿔. 싸...
그래서 무려 4500만 원을 들여 완성한 얼굴!
But...
"앞트임을 너무 심하게 해서 눈이 하나가 될 뻔 했다"는
슬픈 얘기...
한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눈 성형 수술을
라고 표현,
웃픈 상황을 연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언니 얼굴 진짜 작다"고 칭찬하자
라고 받아쳐 화사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