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일반도로 암행순찰차 운영..4월 1일부터 집중 단속

나보배 2021. 3.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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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순찰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경찰청은 고속도로에서만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4월 1일부터 일반 도로로 확대 시행해 교통 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암행순찰차는 교통순찰차와 달리 일반 승용차와 같은 외관으로, 경찰관이나 무인 단속 장비가 없는 사각지대에서도 교통 법규 위반에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하고 안전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북 경찰은 지난달 22일부터 전주시 주요 도로 구간에서 암행순찰차를 시범 운행한 결과 신호위반·중앙선 침범·이륜차 안전모 착용 위반 등으로 계도장 300여 건을 발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암행순찰차 계도 기간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법규 위반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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