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도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 44개 국가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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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코로나19 발병이 폭발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수십개국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프랑스24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작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17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WHO는 10일 인도 변이 바이러스 B.1.617을 세계적으로 퍼질 위험이 있는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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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아바드=AP/뉴시스]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외곽 가지아바드의 한 병원 밖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문 열기를 기다리고 있다.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266만2575명, 사망자는 24만6146명으로 집계됐다. 2021.05.10.](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2/newsis/20210512160648533armt.jpg)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인도에서 코로나19 발병이 폭발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수십개국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프랑스24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작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17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인도 변이 바이러스는 공개접근이 허용된 샘플 4500개 이상에서 확인됐다.
앞서 WHO는 10일 인도 변이 바이러스 B.1.617을 세계적으로 퍼질 위험이 있는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현재까지 ‘우려 변이’로 지정된 바이러스는 영국 변이 B.1.1.7,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B.1.351, 브라질 P.1 변이다. B.1.617은 네번째다.
우려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됐다는 건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하다는 의미다. 전염성이 더 높거나 백신 효과를 무력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WHO는 인도 변이의 전파력과 감염 증상의 심각성, 백신 접종자의 항체반응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인도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인도에서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24시간 동안 4205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누적 사망자는 총 25만4197명이다. 최근 14일동안 거의 5만 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만842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약 2334만명이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억593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31만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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