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을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하지만 현실은 스키장은 처음 가보는 것....
여..여긴 어디? 난...누구?
(또르륵...)
◆ 스키복/보드복 트렌드
이번 2016, 2017년의 트렌드는 어두운 색채보다
선명하고 밝은 색이 유행할 것이라고 해요.
설원 위에서 밝은 색을 입고 스키를 탄다면,
눈에 잘 띌 것 같아요!
◆ 톨티
스키복 패션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톨티(Tall T)'!
톨티는 스키복 안에 받쳐 입는
긴 기장의 후드티에요.
실제로 스키장에서 점퍼 없이
톨티만 입는 사람이 많은 편이랍니다.
톨티로 개성을 뽐내보세요!
◆넥워머
넥워머는 목을 감싸주는 것으로,
일반적인 목도리와는 달라요.
이 넥워머로 목의 열 손실을 막아주고,
체감온도를 높여서 보온성을 지킬 수 있답니다!
꼭 챙겨가세요~
◆ 고글
생각보다 고글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일상의 자외선보다
약 3~4배 정도 높은 편이에요.
설맹증이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세포가 손상되고, 세균이 침투하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 장갑
스키를 자주 타다 보면
스키 장갑이 축축해지게 되죠.
이럴 땐, 방수되는 스키 장갑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 해요.
여의치 않다면, 여분의 장갑을 준비하면 되어요~
축축한 장갑을 계속 쓸 수는 없으니까요.
◆ 긴 양말 2~3 켤레 (두꺼운 것)
스키장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양말입니다.
종아리까지 보호해주는 긴 양말로
신어야 해요.
그 이유는 종아리나 발목이
쓸리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이랍니다.
양말은 눈에 잘 젖으므로
여분으로 2~3개 더 챙겨가세요!
◆ 모자
스키장 패션의 필수 아이템, 모자!
스키를 타도 잘 벗겨지지 않고,
머리와 귀를 덮을 수 있는
따뜻한 모자라면 만사 오케이!
스키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안전 또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