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을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출처: Pixabay
겨울의 꽃은 역시 스키와 스노보드!

드넓은 설원 위에서 스키를 타고
스릴을 즐겨보고 싶어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스키장은 처음 가보는 것....

여..여긴 어디? 난...누구?


(또르륵...)

스키장에 가기 전,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요?
스키장 패션에 관한 팁을 알려드려요~

◆ 스키복/보드복 트렌드

이번 2016, 2017년의 트렌드는 어두운 색채보다

선명하고 밝은 색이 유행할 것이라고 해요.


설원 위에서 밝은 색을 입고 스키를 탄다면,

눈에 잘 띌 것 같아요!

또한 그래픽이
화려한 것보다는
심플하고, 슬림한 스키복이 좋다고 해요.

◆ 톨티

스키복 패션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톨티(Tall T)'!


톨티는 스키복 안에 받쳐 입는

긴 기장의 후드티에요.


실제로 스키장에서 점퍼 없이

톨티만 입는 사람이 많은 편이랍니다. 


톨티로 개성을 뽐내보세요!

◆넥워머

넥워머는 목을 감싸주는 것으로,

일반적인 목도리와는 달라요.


이 넥워머로 목의 열 손실을 막아주고,

체감온도를 높여서 보온성을 지킬 수 있답니다!


꼭 챙겨가세요~

◆ 고글

생각보다 고글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일상의 자외선보다 

약 3~4배 정도 높은 편이에요.

(허그등!)
눈이 자외선의 영향을 받으면,
설맹증이 쉽게 나타날 수도 있으니
꼭! 고글을 쓰고 타세요~


Tip

설맹증이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세포가 손상되고, 세균이 침투하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 장갑

스키를 자주 타다 보면 

스키 장갑이 축축해지게 되죠.


이럴 땐, 방수되는 스키 장갑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 해요.


Tip

여의치 않다면, 여분의 장갑을 준비하면 되어요~

축축한 장갑을 계속 쓸 수는 없으니까요.

◆ 긴 양말 2~3 켤레 (두꺼운 것)

출처: Pixabay

스키장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양말입니다.


종아리까지 보호해주는 긴 양말로 

신어야 해요.


그 이유는 종아리나 발목이

쓸리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이랍니다.


Tip

양말은 눈에 잘 젖으므로

여분으로 2~3개 더 챙겨가세요!

◆ 모자

스키장 패션의 필수 아이템, 모자!


스키를 타도 잘 벗겨지지 않고,

머리와 귀를 덮을 수 있는

따뜻한 모자라면 만사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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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안전 또 안전!

지금까지 알아본 체크사항들만큼은
꼭 잘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