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마마무 화사 '엔조이하자' 짤, 긴장 풀어줘 고마워"(정희)

서지현 2021. 6. 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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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마마무 화사와 친목을 자랑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과 함께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마마무 화사가 '나랑 엔조이하자' 장난친 사진을 봤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화사 씨와 친목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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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마마무 화사와 친목을 자랑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과 함께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마마무 화사가 '나랑 엔조이하자' 장난친 사진을 봤냐"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이었다. 뒤에서 계속 '나랑 엔조이하자'를 들고 계시더라"며 "굉장히 떨리는 순간이었는데 잠깐이나마 웃게 해 줘서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화사 씨와 친목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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