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문나이트 전성기, 양현석-이주노 오사카 힙합..난 오직 꺾기 댄스"(두데)

박은해 2021. 2. 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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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김정남이 과거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의 전성기를 회상했다.

2월 16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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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터보 김정남이 과거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의 전성기를 회상했다.

2월 16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남 씨 춤추는 것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전성기 때 김정남 씨 춤은 예술 그 자체다"라는 청취자 댓글이 공개됐다. 이에 DJ 뮤지는 "형님이 문나이트에서 댄스를 또"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정남은 "저는 정말 결이 달랐다. 주노 형이나 현석이 형 같은 경우는 오사카 힙합이었고, 션은 괌에서 와서 거기서 유행했던 춤을 췄고, 저는 가면 꺾기만 했다. 멀쩡하게 걸어오다가도 문나이트가 지하인데 계단 내려가면서부터 꺾었다"며 "저는 이게 너무 좋았다. 새벽 6시까지 놀고 주머니에 돈 1000원 있으면 라면을 먹을 것인가, 집으로 걸어갈 것인가 고민하다 결국 라면을 먹고 집까지 2시간 걸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자 DJ 안영미는 "그 당시 문나이트 전성기에 가수분들 사진 보면 다 피골이 상접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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