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현상 줄이는 방법 4
다이어트를 성공한 뒤 '이제 좀 쉬어도 되겠지'라고 방심하는 순간 다시 살이 찌기 쉽습니다. 이를 요요현상이라고 부르는데요. '헬스데이'가 몇 가지 연구 결과와 미국 체중조절연구소(NWCR) 자료를 토대로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일주일에 3일 이상은 운동을 하라.
다이어트할 때는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을 했을 텐데요. 목표치에 도달했다고 운동을 그만두면 요요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아침은 꼭 챙겨 먹어라.
저녁 식사보다는 아침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식욕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와 공복감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아침을 안 먹으면 저녁에 과식할 수 있고 밤늦게 야식을 먹을 확률이 높아지죠!
#주기적으로 체중을 측정하라.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방심하는 순간 살은 다시 찌기 쉽죠.
그래서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체중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듭니까! 다시 찌지 않기 위해서는 경각심을 갖는 게 좋겠죠.
#TV 보는 시간을 줄여라.
TV를 보고 있는 우리를 상상해 보자면, 움직임이 없어지고 옆에는 음식이 놓여있죠!
그래서 TV를 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게 요요현상을 막기에 좋습니다. TV 볼 때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보는 게 어떨까요?
지금까지 '헬스데이'가 소개한 요요현상을 줄이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