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대세남 김지석, LA에서 드라마와 또 다른 시크한 매력!
배우 김지석의 샤프한 매력이 담긴 화보 컷이 공개됐다.
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허술하지만 밉지 않은 캐릭터 ‘이진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석은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드라마와는 다른 시크한 면모를 선보였다.
김지석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 스타일과 상반되는 올 블랙 패션에 「닥터마틴」 부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또한 안경과 옆 트임 팬츠로 지적인 모습을 강조했고 태슬 로퍼를 착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잃지 않았다.
화보 속 김지석이 착용한 「닥터마틴」의 ‘1460’ 부츠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며, 딥한 네이비 컬러에 화이트 태슬로 포인트를 준 「닥터마틴」의 ‘바렛(BARRETT)'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올 해 한국에 단독 출시된 인기 제품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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