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정리하다 나온 청나라 황제 주전자가 6억원에 낙찰됐다
조회수 2020. 9. 28. 11:04 수정
18세기 청나라 황제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주전자가 경매에서 약 6억원에 낙찰됐다.
청나라 황제가 쓰던 작은 주전자가 경매에서 39만 파운드(약 5억8천만 원)에 낙찰됐다.
주전자는 판매자의 할아버지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핸슨 대표는 해당 주전자가 그동안 경매를 진행했던 중요한 물품들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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