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헤어스타일 변천사
안녕하세요~
벌써 2018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헤어스타일 변화로
새로운 2019년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지금부터
올 한 해 여자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 변천사를 살펴보도록 해요.
첫 번째 주인공은
청순가련의 대명사
설리입니다.
평소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설리!
그러던 그녀가 싹둑!
머리카락을 자르고
믹스펌(C컬+S컬)으로 컬을 줘
자연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부각되는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가장 최근 설리의 헤어스타일은
바로 복고풍의 샤기컷!
설리는 과하지 않으면서
내추럴한 느낌의 '허쉬컷'이라는
헤어스타일로 돌아왔어요.
손질하지 않은 듯 삐죽하고
뻗친 머리가 허쉬컷의 매력!
설리처럼 다양한 헤어 커트로
분위기를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다음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언제나 소녀 같은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입니다.
태연만큼 다양한 헤어 컬러를
선보인 아이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헤어 컬러를 보여줬죠.
앞머리를 내린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엔
애쉬 블론드 컬러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그 이후 매번 밝은 컬러만 선보였던 그녀는
하얀 피부와 상반되는 흑발로 변신해
새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죠.
최근엔 오렌지 컬러와
자글자글한 웨이브가 돋보이는
히피펌으로 태연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히피펌은 머리숱이 많아 보이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다들 참고해도 좋겠어요 :)
세 번째 주인공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화려한 이목구비의 대표주자
한예슬입니다.
긴 웨이브로 도도하고 우아한 이미지였던
한예슬이 금발로 파격 변신을 했었어요.
그리고 곧장 핑크색 머리에 도전했었죠.
핑크색은 얼굴이 환해 보일 뿐 아니라
포인트로 스타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후 머리를 붙여서
원래의 긴 헤어스타일로 바꾼 후
과감한 형광빛 옐로 투톤 헤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는데요,
또다시 톤 다운된 헤어 컬러로 돌아와
변신의 귀재임을 증명했습니다.
네 번째 주인공은
명불허전 섹시 아이콘
현아입니다.
작년 유닛 그룹 트리플 H로 활동하면서
말괄량이 소녀 삐삐 같은 모습을
선보인 현아.
이전에 보여줬던 섹시 컨셉보다는
통통 튀고 발랄한 느낌이 강했었죠.
주근깨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찰떡같이 소화한 헤어스타일인 거 같아요.
그 후론 톤 다운된 컬러와
처피뱅으로 변화를 줘
인상을 좀 더 부드럽게
보이게 했던 거 같아요.
요즘엔 히피펌과 흑발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마지막 주인공은
사슴 같은 눈망울의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진
트와이스의 다현입니다.
트와이스의 다현은
데뷔 때부터 투톤 염색을 시작으로
범상치 않은 스타일을 보여줬었는데요.
가운데 사진의 핑크와 블루 컬러는
옴브레 컬러로
하나의 컬러가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이용해
단계별로 색을 빼주며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연출해주는 기법입니다.
개성과 존재감을 어필하기에
이것만큼 확실한 염색도 없을 거예요.
자칫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청량하고 밝은 이지미의 다현과
찰떡궁합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바뀌는 헤어스타일마다
멋진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2019년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