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정한울 부부가 딸 라니와 함께 훈훈한 패밀리룩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7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외가댁을 방문한 이윤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는 이종사촌인 가수 박현빈을 포함한 17명의 대가족 모임에 놀란 MC들에게 “저 정도면 소규모다, 다 모이면30명” 이라고 덧붙여 대가족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윤지 딸 라니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어른들을 향해 다소곳이 세배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가족들의 훈훈한 덕담과 흥 넘치는 노래자랑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윤지 가족은 명절 분위기만큼이나 따뜻한 패밀리룩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라쿤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파스텔 카키 컬러의 야상 패딩을 착용해 고급스럽게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라니는 키즈 버전인 핑크 컬러의 야상 패딩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윤지 가족이 착용한 야상 패딩은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지프(Jeep)」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폴라베어 다운’으로 알려졌다.

폴라베어 야상 패딩은 고급스러운 오버사이즈 핏과 풍성한 퍼로 스타일에 차별화를 갖췄다. 여기에 세련미와 유니크한 컬러가 매력적인 톤 다운 핑크와 카키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극강의 보온력을 자랑해 한파 추위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매치하기 쉬워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적용할 수 있어 스타일리시한 커플룩, 패밀리룩으로 제격이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