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증권사 애널리스트, 주식 꿀팁 대방출

남정현 2021. 5. 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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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개미'들을 위한 주식 꿀팁을 공개한다.

6월1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밥벌이 5년 차 증권사 애널리스트 김소원의 눈코 뜰 새 없는 하루가 그려진다.

김소원은 오전 6시30분에 회사에 도착하며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연다.

이에 김소원은 '개미'들을 위한 알찬 주식 투자 꿀팁까지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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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무튼 출근!' 6월1일 방송분(사진=MBC 제공)2021.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개미'들을 위한 주식 꿀팁을 공개한다.

6월1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밥벌이 5년 차 증권사 애널리스트 김소원의 눈코 뜰 새 없는 하루가 그려진다.

김소원은 오전 6시30분에 회사에 도착하며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연다.

하지만 팀장이 그녀보다 먼저 출근해 있는 등 주식 시장이 열리는 9시 전에 대부분 업무를 처리해야 하기에 아침을 일찍 여는 증권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김소원은 자리에 앉자마자 실내화로 갈아신을 틈도 없이 보고서를 수정하고, 폭풍처럼 몰아치는 일과에 진땀까지 흘려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 김소원은 아침 프레젠테이션부터 세미나 진행, 기업 미팅과 새 보고서 작성까지 그야말로 꽉 찬 하루를 보낸다.

발표 직후 센터장의 날카로운 피드백에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대답하던 것과는 달리 기업 미팅에서는 예리한 질문으로 압박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는 면접관 모드에 돌입하며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 가며 동분서주하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김소원의 모습에 모두가 혀를 내두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요즘 가장 뜨거운 주제인 주식 시장의 움직임을 다루는 그녀의 밥벌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열렬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김소원은 '개미'들을 위한 알찬 주식 투자 꿀팁까지 대방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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