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니폼 스폰서 TOP 10, 1위는 레알의 에미레이트 항공

김유미 2021. 4. 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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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유니폼은 하나의 광고판이 된다.

유니폼 곳곳에 스폰서 기업들의 로고가 부착되는데, 가슴 부위에 붙는 메인 스폰서는 그중에서도 가장 비싸고 크기도 크다.

각 구단의 유니폼 메인 스폰서를 차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비싼 유니폼 스폰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8,250만 달러(7,000만 유로, 약 937억 원) 계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레이트 항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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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니폼 스폰서 TOP 10, 1위는 레알의 에미레이트 항공



(베스트 일레븐)

경기장에서 유니폼은 하나의 광고판이 된다. 유니폼 곳곳에 스폰서 기업들의 로고가 부착되는데, 가슴 부위에 붙는 메인 스폰서는 그중에서도 가장 비싸고 크기도 크다. 각 구단의 유니폼 메인 스폰서를 차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미국 경제지 <포스브>는 전 세계 유니폼 스폰서십 금액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1위부터 10위까지 모든 구단은 유럽에 속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절반인 다섯 팀, 스페인 라 리가 두 팀 등이 포함됐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비싼 유니폼 스폰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8,250만 달러(7,000만 유로, 약 937억 원) 계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레이트 항공이다. 2017년 당시 사상 최고액을 경신했고, 2022년 만료 예정이다.

2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롭게 계약을 시작하는 팀뷰어다. 계약 규모는 730억 원 수준이다. 이번 시즌까지는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를 달고 뛰지만, 2021-2022시즌부터는 유니폼 전면에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팀뷰어의 로고가 새겨진다.


3위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과 계약한 바르셀로나(6,480만 달러), 4위는 호텔 체인 아코르와 계약한 파리 생제르맹(5,700만 달러)다.

이밖에 에미레이트 항공과 5,600만 달러 규모의 스폰서십을 체결한 아스널이 5위,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손을 잡은 리버풀이 6위, 통신사 스리(3)와 스폰서 관계를 시작한 첼시가 7위, 자동차 브랜드 Jeep와 계약한 유벤투스가 8위, 보험 회사 AIA와 관계를 유지 중인 토트넘 홋스퍼가 9위, 도이체 텔레콤과 계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10위에 올랐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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