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나 라인업]김학범호 FW 트리오 이승우·조규성·엄원상 선발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 7개월만에 펼쳐지는 올림픽팀 친선경기에 나설 선수들이 정해졌다.
김학범 감독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를 1시간 앞두고 선발명단 11명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같은 가나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갖는다.
김학범 감독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두 번의 친선경기에 28명 전원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근 7개월만에 펼쳐지는 올림픽팀 친선경기에 나설 선수들이 정해졌다.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은 이승우(신트트라위던)이 선봉으로 출격한다.
김학범 감독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를 1시간 앞두고 선발명단 11명을 발표했다.
등번호 17번 이승우가 엄원상 조규성 등과 함께 공격진에 배치됐다. 선발 11명 중 해외파는 이승우 한 명.
정승원(대구) 이수빈(포항) 김진규(부산) 등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김진야(서울) 이상민(이랜드) 김재우(대구) 이유현(전북)이 수비를 담당하고, 안준수(부산)가 골문을 지킨다. 이상민이 주장 완장을 찬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같은 가나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갖는다.
김학범 감독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두 번의 친선경기에 28명 전원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제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윤활제로 부부관계 유지"
-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 한예슬 누구도 예상 못한 대응..작심 폭로 무색해진 이유
- 함소원 8세 딸, 의문男과 손 잡고 등교..."등원 선생님, 4주에 46…
- 김주하, 결국 청력 잃었다 "전 남편이 때려 한쪽 고막 파열"
- 민혜연, ♥주진모에 결국 분노했다 "너 누구랑 결혼했냐, 이 웬수"
- 현역 연예인 최초 사형 집행..中 30대 男배우 장이양 총살형 ‘1년 전…
- 이유리, 선배 男배우 폭로 "턱 돌아갈 정도로 때리고 아무 말도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