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재난문자 '6개 언어'로 발송
강예슬 2021. 3. 16. 19:53
[KBS 부산]
코로나19 재난방역문자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6개 다국어로 번역돼 제공됩니다.
부산시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긴급재난문자를 번역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또 생활정보 앱을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방역 수칙을 전파하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할 예정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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